배우 안보현이 영화 '2시의 데이트'(이상근 감독)에 합류 했다.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김선호를 대신해 윤아와 호흡을 맞춘다.
14일 제작사 외유내강에 따르면 '2시의 데이트'는 배우 임윤아, 안보현 두 배우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2022년 4월 크랭크인 한다.
'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의 로맨틱 코미디다.
임윤아가 아랫집 여자를 맡아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임윤아는 942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엑시트'에 이어 이상근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2020)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2021)과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2021) 등 장르를 넘나들며 연달아 흥행에 성공한 안보현이 윗집 남자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14일 제작사 외유내강에 따르면 '2시의 데이트'는 배우 임윤아, 안보현 두 배우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2022년 4월 크랭크인 한다.
'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의 로맨틱 코미디다.
임윤아가 아랫집 여자를 맡아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임윤아는 942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엑시트'에 이어 이상근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어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2020)에 이어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2021)과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2021) 등 장르를 넘나들며 연달아 흥행에 성공한 안보현이 윗집 남자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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