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김윤지, 최우성 부부는 10년 절친 윤승아, 김무열 부부를 만나기 위해 양양으로 향했다. 양양에서 만난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결혼 7년 차지만 신혼 같은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모습에 이지혜, 이현이는 "너무 스위트하다"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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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고백부터 연애, 결혼과 프러포즈까지 풀 스토리를 최초 공개했다. 직진녀 윤승아는 "내가 먼저 (김무열을) 좋아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승아의 절친이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는 두 사람. 김무열은 윤승아를 보자마자 가졌던 생각을 솔직하게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두 사람의 연애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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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은 최근 출연한 영화 '보이스'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헤이 마마' 댄스를 춰 화제가 된 바. 이에 김윤지 또한 김무열 앞에서 '헤이 마마' 댄스에 도전했다. 김윤지는 완벽한 춤선과 파워풀한 동작으로 김무열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스튜디오에서는 김무열과 김윤지의 '헤이마마' 댄스 컬래버레이션에 관심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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