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MBC ‘방과후 설렘’이 2주 연속 TV 화제성 일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발표된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방과후 설렘’은 12월 5주 차 일요일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방과후 설렘’은 지상파와 케이블, 종합편성 등을 포함한 비드라마 화제성 전체 순위에서도 2주 연속 3위를 차지, 화제성 점수가 전주 대비 7.21% 올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첫 방송 시작 전부터 이미 1억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성 순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향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회 방송이 끝난 지금, ‘방과후 설렘’의 각종 방송 클립과 무대 영상은 무서운 속도로 네이버 TV, 유튜브 등에서 조회수가 치솟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방과후 설렘’이 MZ세대에게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처럼 높은 화제성을 보인 ‘방과후 설렘’은 국내외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활발한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만큼, 지난주에 방송된 입학미션에 이어 다음 주에는 어떤 참가자들의 무대로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을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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