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영돈, '입술 쭉' 만삭 화보 촬영…첫째 아들도 함께 '단란+오붓' [TEN★]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임이 만삭 화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황정음은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남편은 수트를 차려입었다. 두 사람은 입술은 쭉 내밀고 입을 맞추려는 포즈를 하고 있다. 황정음 아들 역시 멋있는 수트를 차려입었다. 단란하고 오붓한 가족의 모습의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가 1년여 만에 재결합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내년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