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상사화' 열창 영상이 6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해 4월 21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임영웅 사랑의콜센타 [상사화]'라는 제목의 영상은 18일 오전 조회수 600만을 넘어섰다. '좋아요' 역시 8만4000개 이상을 받았다.
이 영상은 지난해 4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의 '힘을 내요 대한민국' 특집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무대다. 임영웅은 간호사 신청자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진심을 담아 '상사화'를 불렀다. 임영웅의 구성지면서도 맑은 목소리는 고막 힐링을 선사하며 감동을 안겼다.
'상사화'는 안예은이 작사, 작곡, 가창한 곡으로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다. 원곡자 안예은은 방송 당시 이 곡을 부르는 임영웅의 모습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아직도 손 떨려", "진짜 어떡해", "감사합니다. 가수님. 꼭 써놨어요. 가져가세요"라고 글을 써서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면서 임영웅을 만나게 된 안예은은 임영웅의 무대에 완전히 몰입하며 '성덕'임을 입증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졌다. 그와 팬클럽 ‘영웅시대’는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며 긴말하고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5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1000만만 뷰를 훌쩍 넘겼다.
'임영웅'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가며, 이 채널의 구독자만 18만 7000명이 넘는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짤막하게 담겼다. 그의 귀여운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팬들 사이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지난해 4월 21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임영웅 사랑의콜센타 [상사화]'라는 제목의 영상은 18일 오전 조회수 600만을 넘어섰다. '좋아요' 역시 8만4000개 이상을 받았다.
이 영상은 지난해 4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의 '힘을 내요 대한민국' 특집에서 임영웅이 선보인 무대다. 임영웅은 간호사 신청자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진심을 담아 '상사화'를 불렀다. 임영웅의 구성지면서도 맑은 목소리는 고막 힐링을 선사하며 감동을 안겼다.
'상사화'는 안예은이 작사, 작곡, 가창한 곡으로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다. 원곡자 안예은은 방송 당시 이 곡을 부르는 임영웅의 모습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아직도 손 떨려", "진짜 어떡해", "감사합니다. 가수님. 꼭 써놨어요. 가져가세요"라고 글을 써서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면서 임영웅을 만나게 된 안예은은 임영웅의 무대에 완전히 몰입하며 '성덕'임을 입증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졌다. 그와 팬클럽 ‘영웅시대’는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며 긴말하고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5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1000만만 뷰를 훌쩍 넘겼다.
'임영웅'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가며, 이 채널의 구독자만 18만 7000명이 넘는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짤막하게 담겼다. 그의 귀여운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팬들 사이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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