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미나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미나가 배우로서 ‘열일’ 행보를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강미나는 올해 연이은 작품 출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강미나는 현재 12월2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에 한창이다.

퓨전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된 강미나는 극중 명문가의 무남독녀이자, ‘조선판 직진녀’ 한애진 역으로 변신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금주령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신선한 캐릭터를 비롯해 강미나의 탄탄한 연기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미나가 맡은 한애진이 ‘호기심 덩어리’이자 마음에 들어온 사람에게 직진하는 통통 튀는 인물인 만큼, 강미나 특유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 긍정적인 에너지가 여과없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강미나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준비 중인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미남당’에서 국정원 내 에이스 출신 남혜준 역을 맡은 강미나는 무례하거나 부당한 이들에게는 복수를 날리고 마는 ‘경주마’ 같은 캐릭터를 리얼하게 소화하며 자유분방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강력한 정의를 실현하는 통쾌한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과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 벌써부터 궁금증과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맡는 역할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강미나는 독보적인 매력과 확실한 존재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꽃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을 하드캐리하며 실력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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