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LABOUM)이 ‘Kiss Kiss’ 댄스 챌린지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라붐은 15일 틱톡 공식계정에 JTBC 월화드라마 ‘IDOL[아이돌 : The Coup]’ (이하 아이돌) 속 걸그룹 코튼캔디(사진 왼쪽부터 김지원, 안희연, 안솔빈, 한소은, 추소정)의 키스키스 틱톡 챌린지 참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코튼캔디 멤버들이 라붐의 신곡 ‘Kiss Kiss’ 포인트 안무를 사랑스럽게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지막 영상 장면에는 멤버들이 솔빈을 응원하면서 “라붐 파이팅” 등을 외치는 모습이 나타나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플랫폼에서 라붐의 신곡 댄스 챌린지가 진행 중인 가운데,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로 많은 팬들과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라붐의 ‘Kiss Kiss’ 틱톡 챌린지 참여는 #라붐키스키스챌린지 #라붐키스 #키스할래요? 의 해시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아이돌’은 소위 ‘망돌’(망한 아이돌의 줄임말)로 불리는 걸그룹 코튼캔디가 해체 위기에 놓이면서 벌어지는 청춘 성장기를 그려낸다. 솔빈은 극중 춤과 랩을 담당하고 코튼캔디 내에서 트러블 메이커인 현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감당 불가 트러블 메이커 현지 역으로 분한 솔빈은 정확한 딕션과 함께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독보적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신곡 ‘Kiss Kiss’는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의 한층 성숙해진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미니 3집 타이틀곡이다. 멤버 소연이 작사에 직접 참여, 멤버들의 음색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으로 청순한 손동작 안무가 더해져 음원 공개와 동시에 차트인에 성공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라붐은 신곡 ‘Kiss Kiss’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