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데뷔 첫 OST 곡으로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임영웅의 '사랑을 늘 도망가'는 지난 9일 멜론 OST 부문 일간, 주간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멜론 TOP100 1위를 차지했으며 계속해서 상원권을 유지하고 있다. 멜론 3주간 연속 인기상 부문에서도 아이유,방탄소년단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11일 공개된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임영웅표 발라드의 정수로 꼽히며 멜론, 지니, 바이브,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실시간 1위를 오르며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한편 임영웅은 유튜브와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 중에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570여 개의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채널 구독자는 지난달 25일 124만을 돌파했다. 특히 해당 체널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8곡이나 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보라빛엽서', '이제나만믿어요',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건가요''바보 같지만'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TV조선 공식 인스타그램의 영상과 더하면 임영웅은 총 20개의 천만 영상을 생성했다.
또한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간다. 9일 기준 18만 6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임영웅Shorts’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한편 임영웅은 10월 브랜드평판에서 가수부문,트로트가수부문,스타부문까지 3관왕 대기록을 작성 했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임영웅의 '사랑을 늘 도망가'는 지난 9일 멜론 OST 부문 일간, 주간 차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멜론 TOP100 1위를 차지했으며 계속해서 상원권을 유지하고 있다. 멜론 3주간 연속 인기상 부문에서도 아이유,방탄소년단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 11일 공개된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해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임영웅표 발라드의 정수로 꼽히며 멜론, 지니, 바이브,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실시간 1위를 오르며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한편 임영웅은 유튜브와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 중에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570여 개의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채널 구독자는 지난달 25일 124만을 돌파했다. 특히 해당 체널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8곡이나 된다. ‘바램’ 커버 영상을 비롯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보라빛엽서', '이제나만믿어요', '뭣이 중헌디' '사랑이 이런건가요''바보 같지만'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곡들이 1000만을 돌파했다. TV조선 공식 인스타그램의 영상과 더하면 임영웅은 총 20개의 천만 영상을 생성했다.
또한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간다. 9일 기준 18만 6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임영웅Shorts’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한편 임영웅은 10월 브랜드평판에서 가수부문,트로트가수부문,스타부문까지 3관왕 대기록을 작성 했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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