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빼빼로를 가장 주고싶은 가수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빼빼로를 가장 주고싶은 가수는?’ 부문에서 임영웅이 57만 845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를 통해 임영웅의 인기가 또 한번 드러났다.
해당 투표에는 이찬원이 9만 9800표, 정동원이 7만 6210표를 획득하며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임영웅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4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채널에는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10억9000만뷰를 돌파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18만60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임영웅Shorts'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또한 임영웅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된 가수,트로트,스타부문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하여 3관왕을 기록 했고 또한 OST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가온차트 42주차에서 5관왕,43주차 4관왕,44주차 2관왕을 기록 하면서 인기 최정상을 달리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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