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X김요한
또 하나의 가족 관계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케미 예고
또 하나의 가족 관계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케미 예고
배우 박인환과 김요한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인다.
KBS 2TV ‘학교 2021’ 측이 박인환(공영수 역)과 김요한(공기준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6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애틋한 가족애로 훈훈함을 전할 공영수(박인환 분)과 공기준(김요한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목공실을 비우기 위해 공구를 정리하고 있는 공영수의 표정에서는 쓸쓸함이 묻어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무표정한 얼굴로 집으로 향하는 공기준의 모습에서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감내하는 그의 어른스러움을 엿볼 수 있어 서로를 배려해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두 사람이 그려갈 이야기에 호기심을 더한다.
‘학교 2021’ 제작진은 “공영수는 공기준의 유일한 기댈 언덕이자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또한 지혜로운 말들로 용기를 북돋아 주거나 깨달음을 주기도 한다. 좋은 어른의 본보기 같은 공영수가 일찍 철든 손자 공기준과 그려나갈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 오는 17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KBS 2TV ‘학교 2021’ 측이 박인환(공영수 역)과 김요한(공기준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6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애틋한 가족애로 훈훈함을 전할 공영수(박인환 분)과 공기준(김요한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목공실을 비우기 위해 공구를 정리하고 있는 공영수의 표정에서는 쓸쓸함이 묻어 나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무표정한 얼굴로 집으로 향하는 공기준의 모습에서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감내하는 그의 어른스러움을 엿볼 수 있어 서로를 배려해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두 사람이 그려갈 이야기에 호기심을 더한다.
‘학교 2021’ 제작진은 “공영수는 공기준의 유일한 기댈 언덕이자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또한 지혜로운 말들로 용기를 북돋아 주거나 깨달음을 주기도 한다. 좋은 어른의 본보기 같은 공영수가 일찍 철든 손자 공기준과 그려나갈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 오는 17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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