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의 생일을 축하했다.
개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오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리와 10살 연하 아내가 아들 하오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개리는 "생일 기념하여 하오 이름으로 기부를 해주신 베트남, 필리핀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그해 11월 아들 하오를 얻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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