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강수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 부부와 저녁식사. 남편의 대학 친구 부부인데 왠지 나랑 그 부인이 더 친해진거 같음. 늘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들! 슬슬 가을이 오려나? 바람이 기분 좋았던 어제! We had a wonderful time! See you again soon, Danni!"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은 우아한 원피스를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 미슐랭 원스타의 태국음식점에서 맛있는 요리들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긴 강수정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아들은 현재 홍콩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강수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 부부와 저녁식사. 남편의 대학 친구 부부인데 왠지 나랑 그 부인이 더 친해진거 같음. 늘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들! 슬슬 가을이 오려나? 바람이 기분 좋았던 어제! We had a wonderful time! See you again soon, Danni!"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은 우아한 원피스를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 미슐랭 원스타의 태국음식점에서 맛있는 요리들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긴 강수정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아들은 현재 홍콩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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