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BF.27773133.1.jpg)
이어 "빵 만들고 있는 아들 우주의 주례 선생님이시기도 한 엄 대장님의 기운 덕분에 더 대박 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엄홍길 대장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긋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보석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현재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빵집을 직접 운영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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