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이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만났다.
정보석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히말라야 8000미터 봉우리 14좌를 완등한 엄홍길 대장이 찾아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빵 만들고 있는 아들 우주의 주례 선생님이시기도 한 엄 대장님의 기운 덕분에 더 대박 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엄홍길 대장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긋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보석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현재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빵집을 직접 운영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정보석은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 히말라야 8000미터 봉우리 14좌를 완등한 엄홍길 대장이 찾아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빵 만들고 있는 아들 우주의 주례 선생님이시기도 한 엄 대장님의 기운 덕분에 더 대박 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엄홍길 대장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방긋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보석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현재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빵집을 직접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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