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감싼 이하늬
퍽치기 피습 현장
의문의 사고 당해
퍽치기 피습 현장
의문의 사고 당해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이하늬와 이상윤이 한밤중 길 한복판에서 목숨 위협을 당하는 ‘퍽치기 피습’ 현장이 공개됐다.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진짜 정체를 찾게 된 조연주(이하늬)가 재벌가 며느리와 검사, 두 개의 인생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긴장감을 넘치는 전개로 최고 시청률이 20.1%까지 치솟으면서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와 한승욱(이상윤 분)이 누군가 차 브레이크를 끊어 놓은 악행으로 위기에 몰렸던 터. 한승욱의 기지로 조연주는 서평지청에서 안유준(이원근 분)을 만나 자신의 진짜 정체인 검사 신분, 집, 주변 인물, 과거 행적 등 모든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이때 이봉식(김재영 분)이 의심을 피하기 위해 중앙지검에 다시 출근한 조연주를 목격해 그림 경매장에서 자신을 쫓았던 검사 조연주가 강미나 행세를 하던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이런 가운데 이하늬와 이상윤이 한밤중 아찔한 위기에 처하는 ‘퍽치기 피습’ 현장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조연주를 노리는 의문의 인물로 인해 두 사람이 절체절명 위기 상황에 놓이게 되는 장면. 무엇보다 한승욱이 서평지청으로 향하던 중 당한 차 사고의 부상이 아직 가시지 않은 듯 팔을 감싸고 있는 가운데, 조연주와 한승욱은 미간을 찌푸리며 분노가 깃든 표정을 드리운다. 하지만 이내 조연주가 기억의 조각이 떠오를 때마다 발현되는 극심한 두통으로 머리를 부여잡고 바닥에 쓰러지는 것. 급기야 경찰까지 현장에 도착하면서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떠한 상황이 닥친 것이고, 두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인물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드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퍽치기 피습’ 촬영에서는 배우들의 액션과 코믹 열연이 빛을 발하면서 현장 곳곳에 웃음이 드리워졌다. 오랜 시간 지속된 촬영 속 마지막 장면이었지만 이하늬와 이상윤을 비롯한 배우, 스태프들은 피곤한 기색도 없이 리허설부터 꼼꼼하게 의견을 조율해 차진 액션씬을 설계했던 터. 본 촬영에서는 이마에 흐르는 피에 놀라는 이하늬의 코믹 표정과 배우들의 디테일한 액션 합이 어우러지면서, 웃음과 긴장감이 동시에 담겨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작진은 “이하늬와 이상윤의 유쾌한 매력, 몸을 내던지는 열연이 만개한 장면”이라며 “운명공동체가 된 조연주와 한승욱이 점점 더 짙게 드리워지는 어둠의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지 9일 밤 8회 방송분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원 더 우먼’ 8회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진짜 정체를 찾게 된 조연주(이하늬)가 재벌가 며느리와 검사, 두 개의 인생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긴장감을 넘치는 전개로 최고 시청률이 20.1%까지 치솟으면서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 분)와 한승욱(이상윤 분)이 누군가 차 브레이크를 끊어 놓은 악행으로 위기에 몰렸던 터. 한승욱의 기지로 조연주는 서평지청에서 안유준(이원근 분)을 만나 자신의 진짜 정체인 검사 신분, 집, 주변 인물, 과거 행적 등 모든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이때 이봉식(김재영 분)이 의심을 피하기 위해 중앙지검에 다시 출근한 조연주를 목격해 그림 경매장에서 자신을 쫓았던 검사 조연주가 강미나 행세를 하던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이런 가운데 이하늬와 이상윤이 한밤중 아찔한 위기에 처하는 ‘퍽치기 피습’ 현장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조연주를 노리는 의문의 인물로 인해 두 사람이 절체절명 위기 상황에 놓이게 되는 장면. 무엇보다 한승욱이 서평지청으로 향하던 중 당한 차 사고의 부상이 아직 가시지 않은 듯 팔을 감싸고 있는 가운데, 조연주와 한승욱은 미간을 찌푸리며 분노가 깃든 표정을 드리운다. 하지만 이내 조연주가 기억의 조각이 떠오를 때마다 발현되는 극심한 두통으로 머리를 부여잡고 바닥에 쓰러지는 것. 급기야 경찰까지 현장에 도착하면서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떠한 상황이 닥친 것이고, 두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인물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드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퍽치기 피습’ 촬영에서는 배우들의 액션과 코믹 열연이 빛을 발하면서 현장 곳곳에 웃음이 드리워졌다. 오랜 시간 지속된 촬영 속 마지막 장면이었지만 이하늬와 이상윤을 비롯한 배우, 스태프들은 피곤한 기색도 없이 리허설부터 꼼꼼하게 의견을 조율해 차진 액션씬을 설계했던 터. 본 촬영에서는 이마에 흐르는 피에 놀라는 이하늬의 코믹 표정과 배우들의 디테일한 액션 합이 어우러지면서, 웃음과 긴장감이 동시에 담겨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작진은 “이하늬와 이상윤의 유쾌한 매력, 몸을 내던지는 열연이 만개한 장면”이라며 “운명공동체가 된 조연주와 한승욱이 점점 더 짙게 드리워지는 어둠의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지 9일 밤 8회 방송분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원 더 우먼’ 8회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