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그룹 회장 우뚝
주주들에 통쾌한 사이다
"강미나가 아닌 것 같아"
주주들에 통쾌한 사이다
"강미나가 아닌 것 같아"
'원 더 우먼' 이하늬가 이사회를 통해 유민그룹의 총수가 됐다.
25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 4회에는 조연주(이하늬 분)가 유민그룹의 총수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회장직 자리를 두고 유민그룹의 주주 총회가 열렸고, 이들은 강미나(이하늬 분)를 무시하며 새로운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주들은 "저런 애들이 회사 말아먹는 거거든", "말이 나와서 말인데 우리 처형이랑 쟤랑 피 한 방울 안 섞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연주는 "이상하게, 익숙한 기분이 드네?"라며 검사였을 당시를 떠올리며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결국 조연주는 새로운 총수가 됐고, 뉴스에는 '강미나 유민그룹 새 총수'라는 보도가 나와 모두가 알게 됐다.
이어 조연주는 마약 투약 의혹을 받았고, 검사 시절의 기억들이 떠올랐다. 조연주는 "내가 강미나가 아닌 것 같은데"라고 혼잣말을 했고, 한승욱(이상윤 분)은 "그걸 알고 있었단 말이야?"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25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 4회에는 조연주(이하늬 분)가 유민그룹의 총수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회장직 자리를 두고 유민그룹의 주주 총회가 열렸고, 이들은 강미나(이하늬 분)를 무시하며 새로운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주들은 "저런 애들이 회사 말아먹는 거거든", "말이 나와서 말인데 우리 처형이랑 쟤랑 피 한 방울 안 섞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연주는 "이상하게, 익숙한 기분이 드네?"라며 검사였을 당시를 떠올리며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결국 조연주는 새로운 총수가 됐고, 뉴스에는 '강미나 유민그룹 새 총수'라는 보도가 나와 모두가 알게 됐다.
이어 조연주는 마약 투약 의혹을 받았고, 검사 시절의 기억들이 떠올랐다. 조연주는 "내가 강미나가 아닌 것 같은데"라고 혼잣말을 했고, 한승욱(이상윤 분)은 "그걸 알고 있었단 말이야?"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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