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을 데리고 정찬성 선수의 체육관을 찾았다. 이는 최근 남편의 건강검진 결과에서 내장지방이 심각하다는 진단을 받았기 때문. 그동안 제대로 된 운동 한 번 해본 적 없는 문재완은 종합 격투기 정찬성 선수와의 첫 만남에 진땀을 흘리며 긴장했다. 정찬성 선수는 곧바로 스파르타 운동에 돌입했다. 특히 "(이렇게 운동하면) 3주 만에 10kg를 감량할 수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찬성 선수가 장담한 '3주 만에 10kg 감량'하는 비법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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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은 정찬성과 합심해 이지혜의 카드로 거액을 결제해 이지혜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거액의 결제 금액을 확인한 이지혜는 "잘못 본 거 아니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결제한 장소를 확인한 이지혜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일촉즉발 상황에 지켜보던 스튜디오까지 초긴장 사태가 됐다.
아내와의 전쟁을 선포한 문재완, 정찬성의 결말은 오는 20일 밤 10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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