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국민 아역 스타 '미달이', 김성은
이태란, 김래원, 박준형 등과 '순풍' 에피소드 방출
국민 아역 →돌연 유학→직장인→다시 배우로
이태란, 김래원, 박준형 등과 '순풍' 에피소드 방출
국민 아역 →돌연 유학→직장인→다시 배우로

김성은은 8세의 나이에 1998년에 방영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했다. ‘순풍산부인과’는 2년간 682회 방영, 평균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시트콤으로 현재까지도 인기리에 케이블 TV에서 재방송되면서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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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교관 알바, 영어 학원, 화장품 회사, 무역 회사 등에서 다이내믹했던 사회생활을 하다가 다시 연기자로 돌아오게 된 계기,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 대학로 무대에서 놀라운 실력으로 연기와 노래를 소화하는 공연 모습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은은 방영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레전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역할로 최고의 아역 스타였다가 굴곡의 세월 이후 지난 2018년부터 다시 연기자의 길을 걸으며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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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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