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하하는 지난주에 이어 '장학 퀴즈'에 출격했다. 모교인 오산고 대표로 나선 하하는 시작부터 남다른 응원전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역사와 속담 퀴즈에서 선방하며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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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하는 '한가위 맞이 유대감댁 노비 대잔치'에서 '순수 총각' 노비로 변신했다. 하하는 "저는 공부가 좋다. 내가 비록 노비 출신이지만 난 양반이 될 거다"라고 인사하며 예능감을 자랑했다.
하하는 노비 오디션에서 콴엔터테인먼트 회장으로 등장해 미주의 솔로 무대를 감상했다. 하하는 "춤은 기본이고 표정이 너무 좋다. 장난스러운 모습만 많이 봤는데 진지한 모습 잘 봤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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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부터 웹예능 '띄우는 놈 밟는 놈' 등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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