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박해미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에게 ‘인생 솔루션’을 전한다.
JTBC 추석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브라이드X클럽’이 22일(수), 29일(수) 2회에 걸쳐 방송된다. ‘브라이드X클럽’은 결혼이라는 문턱 앞에서 다양한 이유로 고민하는 예비 신부들의 이야기를 듣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본격 브라이드 토크쇼다. 박하선, 박해미, 이금희, 김나영, 이현이, 장예원이 클럽회원으로 나서 예비신부들의 다양한 고민을 듣고 그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조언을 전한다.
‘브라이드X클럽’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순차적으로 클럽 회원들의 개인별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6일(월) 공개된 박하선의 티저 영상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하얀 면사포를 쓴 박하선의 설레는 모습을 담았다. 하지만 행복한 얼굴로 미소 짓던 것도 잠시, 이내 부케를 집어 던진 후 “오늘 나는 어제의 나와 작별했다”라며 반전 면모를 보여주는 박하선이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순백의 브라이드 박하선이 180도 흑화(?)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검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등장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는 박해미의 티저 영상 역시 오늘(7일) 공개됐다.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박해미는 “울지마, 눈물도 아까워”라며 예비 신부들에게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져 긴장감을 더한다. 블랙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박해미가 예비 브라이드들에게 전할 인생 조언이 무엇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인생을 좀 살아 본 언니들, 박하선-박해미가 들려주는 화끈하고 솔직한 '진짜' 인생 솔루션’은 본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결혼 앞에서 망설이는 예비 신부들을 위한 브라이드 토크쇼! ‘브라이드X클럽’은 22일(수), 29일(수)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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