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올해 35주차 가온 소셜차트에서 트로트 가수로는 최정상을 차지했다.
최근 가온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1년 35주차(8월 22일~8월 28일) 가온 소셜차트 전체 톱4에 등극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에 이어 전체 순위에 4위로 이름을 올린 것. 이는 트로트 가수·솔로 가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가온 소셜차트는 각 소셜미디어 인기도를 종합한 차트다. 집계의 대상이 되는 소셜미디어는 유튜브, 틱톡, 브이 라이브, 뮤빗, 마이셀럽스 소셜지수다. 임영웅은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방송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광고계에서도 굳건한 위상을 드높이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1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채널에는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9억9000만뷰를 넘어섰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독자적인 구독자 17만명 이상을 갖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임영웅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수상 부문은 남자 광고모델과 남자 트로트 가수다. 이로써 임영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3일부터 본래의 소속사로 돌아간다. 지난해 3월 TV조선의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를 맺은 기간제 활동이 마무리되기 때문.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컴퍼니는 앞으로의 활동을 두고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승현 텐아시아 기자 lsh87@tenasia.co.kr
최근 가온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1년 35주차(8월 22일~8월 28일) 가온 소셜차트 전체 톱4에 등극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에 이어 전체 순위에 4위로 이름을 올린 것. 이는 트로트 가수·솔로 가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가온 소셜차트는 각 소셜미디어 인기도를 종합한 차트다. 집계의 대상이 되는 소셜미디어는 유튜브, 틱톡, 브이 라이브, 뮤빗, 마이셀럽스 소셜지수다. 임영웅은 최근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현재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방송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광고계에서도 굳건한 위상을 드높이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현재 121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채널에는 600개에 육박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누적 조회수는 9억9000만뷰를 넘어섰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독자적인 구독자 17만명 이상을 갖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한다.
임영웅은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인물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수상 부문은 남자 광고모델과 남자 트로트 가수다. 이로써 임영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3일부터 본래의 소속사로 돌아간다. 지난해 3월 TV조선의 자회사 티조C&C가 위탁한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를 맺은 기간제 활동이 마무리되기 때문.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컴퍼니는 앞으로의 활동을 두고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승현 텐아시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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