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다이어트' 장성규, “다이어트 아니고 턱선 유지어터 도전!”
장성규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6월 소아비만 이후 27년째 체중감량과 요요를 반복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특히 청소년기 시절 체중이 많이 나가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은 기억이 크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유명 헬스케어 기업과 함께 감량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감량 시작부터 끝까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며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 장성규 답다는 호응을 얻었다.

특히 8주 만에 16kg을 감량하며 2개월 전과는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다. 이 과정은 유튜브로 촬영되었고 총 6편의 영상으로 구성해 그의 감량 방법에 대한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16kg 다이어트' 장성규, “다이어트 아니고 턱선 유지어터 도전!”
공개된 영상 중 6편에서는 감량 후 몰라보게 변신한 그의 화보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겨 졌다. 전혀 다른 사람이 된 장성규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촬영 스텝 모두가 놀라워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장성규는 “다이어트를 하는데 편안하고 즐거웠다는 생각이 든 건 처음이었다. 이제 목표 체중까지 감량했으니 앞으로 케어 시스템을 통해서 건강하게 요요없이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감량 후 체중 유지에 대한 욕심을 전했다.

한편, 장성규의 다이어트 방법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장성규의 다이어트 브이로그’를 검색하면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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