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 수민, 시은이 새로운 느낌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5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수민, 시은의 2차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민과 시은은 앞서 공개된 1차 콘셉트 포토와 대비되는 과감한 스타일 변신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스타일의 체크 패턴 의상을 입고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수민, 통통 튀는 헤어스타일과 화사하게 물들인 헤어컬러 등으로 하이틴 매력을 물씬 드러낸 시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포텐이 터진 것처럼 한층 더 물오른 두 멤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우아하고 몽환적이었던 1차 콘셉트 포토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연달아 공개 중인 스테이씨가 새 미니앨범 ‘STEREOTYPE’을 통해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4세대 대표 그룹’ 스테이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 ‘STEREOTYPE’은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STAYDOM (스테이덤)’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은 오는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더불어 전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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