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발굴 현장 출동
'경복궁 화장실' 발굴
"예능 최초 공개"
'경복궁 화장실' 발굴
"예능 최초 공개"

먼저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15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경복궁 대형 화장실 발굴 현장을 찾는다. 경복궁 대형 화장실은 기록으로만 전해졌을 뿐, 발굴을 통해 실체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선녀들'은 상상도 못한 대형 화장실 사이즈에 놀라는가 하면, 정화조 시설까지 갖춘 조선시대 화장실의 과학적 설계에 감탄을 터뜨린다고 해, 그 현장을 궁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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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역사적 현장을 찾은 전현무는 "우리가 예능 최초 공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낸다. 김종민은 자신의 발 밑에도 유물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 근처 다 파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고. 고고학자에 빙의한 김종민은 시선을 아래에 고정한 채, 유물 발굴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오직 '선녀들'에서만 볼 수 있는 핫한 유물 발굴 현장은 실제 발굴 작업에 참여한 마스터들과 함께해 더 생생함을 전할 예정이다. 22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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