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검객 김준호 VS 세계 랭킹 1위 오상욱
'모자펜싱'으로 집안 싸움 펼쳐
'모자펜싱'으로 집안 싸움 펼쳐

형님학교에 찾아 온 네 사람은 실력만큼 빛나는 예능감을 선보인다. 특히 맏형 김정환은 마르지 않는 오아시스 같은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예능신생아의 면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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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수들은 예능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펜싱 룰로 상대를 봐주지 않는 빛나는 스포츠맨십을 선보인다. 하지만 정작 형님들은 “우리가 펜싱 룰을 잘 모른다”라며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또한 구본길과 오상욱의 모자펜싱 대결도 이어진다. 두 선수의 경기는 구본길의 승리로 끝났던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연장전처럼 느껴져 더욱 긴장감을 유발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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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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