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여보, 나 우승했어"
참간초면 극찬 속 출시 확정
'어남선생 3승 달성'
참간초면 극찬 속 출시 확정
'어남선생 3승 달성'

앞서 류수영은 김보민의 집에 방문했을 당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참간초’ 소스를 소개했다. 참기름, 간장, 식초, 설탕만으로 만드는 ‘참간초’ 소스는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SNS 상에서 류수영 시그니처 소스로 불리며, 수많은 인증글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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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쌀’인 만큼 류수영이 선택한 것은 ‘쌀면’이었다. 류수영은 쫄깃한 식감의 ‘쌀면’에 각종 야채를 싱싱하게 채 썰어 넣고, 그 위에 골뱅이와 ‘참간초’ 소스를 뿌린 후 맛의 키 포인트로 블랙 올리브까지 넣었다. 마지막으로 고춧가루를 더해 중독성 있는 매콤함까지 잡았다. 스스로도 깜짝 놀랄 정도로 맛있는 ‘참간초면’의 탄생에 류수영의 얼굴에는 함박 미소가 떠올랐다.
본 메뉴 대결에서는 골뱅이 대신 우삼겹을 더해 더욱 맛을 풍성하게 만든 류수영의 ‘참간초면’. 메뉴 평가에 나선 셰프 어벤져스는 역대급 극찬을 쏟아냈다. 급기야 레이먼킴 셰프는 “사과드린다. 메뉴 이름만 듣고 맛을 상상했는데, 전혀 다른 맛이다. 하루빨리 식당을 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평가했을 정도. 결국 류수영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꺾고 ‘편스토랑’ 30대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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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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