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17일 52번째 생일 맞아
SNS 통해 정재형 밥상 공개
"감사한 밤"
SNS 통해 정재형 밥상 공개
"감사한 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절친한 동료 가수 정재형이 차려준 생일상에 감격했다.
엄정화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재형이가 차려준 저녁이에요"라며 "비가 내리는 저녁. 도란도란 이야기하다 집에 오니 또 꽃다발들이 도착해 있어요. 전 너무 행복한 사람이네요. 감사한 밤"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재형이 준비한 밥상이 담겨 있다. 먹음직스러운 디저트와 향초 및 램프 등의 장식품이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로맨틱한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엄정화와 정재형의 두터운 우정이 훈훈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정화는 1969년 8월 17일생으로 이날 52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엄정화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재형이가 차려준 저녁이에요"라며 "비가 내리는 저녁. 도란도란 이야기하다 집에 오니 또 꽃다발들이 도착해 있어요. 전 너무 행복한 사람이네요. 감사한 밤"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재형이 준비한 밥상이 담겨 있다. 먹음직스러운 디저트와 향초 및 램프 등의 장식품이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로맨틱한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엄정화와 정재형의 두터운 우정이 훈훈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정화는 1969년 8월 17일생으로 이날 52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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