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달려라 방탄'에서 만난 테니스 코치와 인연을 계속 이어가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김상균 테니스 코치는 최근 진에게 사인 받은 테니스 라켓과 공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켓과 핑크색 공에는 진의 트레이드마크인 일명 ‘산돌석진체’로 “MAMA 테니스 상균코치님 나이스샷 - BTS 진”이라는 글과 사인이 적혀있다.
김상균 코치는 “항상 고마운 김석진 나이스샷 땡큐”라는 멘트와 함께 보라색 하트와 테니스 라켓 이모티콘을 덧붙여 진의 다정함에 감동을 드러냈다.
김상균 코치와 진의 첫 만남은 지난 2월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의 '장기 프로젝트 테니스편'에서 시작됐다. 김상균 코치는 우승자를 예상하는 질문에 "진 씨가 제일 연습을 많이 나오셔서 우승을 할 것 같다"라고 진을 우승자로 예측했다.
그의 예상대로 진이 우승하자 김상균 코치는 SNS와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에 “BTS 테니스 챔피언쉽 우승자 #JIN, 추카포카”라는 멘트와 함께 진과 찍은 셀카를 올리며 진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후에도 김상균 코치는 SNS에 진의 자작곡 'Abyss(어비스)', 솔로곡 'Epiphany(에피파니)', 커버곡 '가을 우체국 앞에서' 등 진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올리며 진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진은 상대방을 따뜻하게 배려하는 마음, 바른 인성과 매너로 유명하다. 넓은 시야와 섬세한 마음으로 주변을 두루 챙기는 모습이나 바쁜 스케줄에도 지인들의 연락을 꼬박꼬박 챙겨주는 모습, 해외투어 중에 자는 도중 받은 전화에도 다정함이 묻은 모습 등 배려와 매너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언제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석진이, 다정해”, “좋은 인연 이어가는 석진이와 테니스 코치님 훈훈해”, “우리 테니스 왕자 석진이 너무 귀여워ㅠㅠ”, “석진이 테니스 계속 하는구나. 테니스 로그 어디쯤인가요”, “다정해서 너무나 설레는데 석진이 산돌석진체 정말 귀엽다”, "아미의 만물상점에서 추억의 물건으로 테니스편 금메달 얘기하더니, 테니스에 진심인 석진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김상균 테니스 코치는 최근 진에게 사인 받은 테니스 라켓과 공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켓과 핑크색 공에는 진의 트레이드마크인 일명 ‘산돌석진체’로 “MAMA 테니스 상균코치님 나이스샷 - BTS 진”이라는 글과 사인이 적혀있다.
김상균 코치는 “항상 고마운 김석진 나이스샷 땡큐”라는 멘트와 함께 보라색 하트와 테니스 라켓 이모티콘을 덧붙여 진의 다정함에 감동을 드러냈다.
김상균 코치와 진의 첫 만남은 지난 2월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의 '장기 프로젝트 테니스편'에서 시작됐다. 김상균 코치는 우승자를 예상하는 질문에 "진 씨가 제일 연습을 많이 나오셔서 우승을 할 것 같다"라고 진을 우승자로 예측했다.
그의 예상대로 진이 우승하자 김상균 코치는 SNS와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에 “BTS 테니스 챔피언쉽 우승자 #JIN, 추카포카”라는 멘트와 함께 진과 찍은 셀카를 올리며 진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후에도 김상균 코치는 SNS에 진의 자작곡 'Abyss(어비스)', 솔로곡 'Epiphany(에피파니)', 커버곡 '가을 우체국 앞에서' 등 진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올리며 진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진은 상대방을 따뜻하게 배려하는 마음, 바른 인성과 매너로 유명하다. 넓은 시야와 섬세한 마음으로 주변을 두루 챙기는 모습이나 바쁜 스케줄에도 지인들의 연락을 꼬박꼬박 챙겨주는 모습, 해외투어 중에 자는 도중 받은 전화에도 다정함이 묻은 모습 등 배려와 매너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언제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석진이, 다정해”, “좋은 인연 이어가는 석진이와 테니스 코치님 훈훈해”, “우리 테니스 왕자 석진이 너무 귀여워ㅠㅠ”, “석진이 테니스 계속 하는구나. 테니스 로그 어디쯤인가요”, “다정해서 너무나 설레는데 석진이 산돌석진체 정말 귀엽다”, "아미의 만물상점에서 추억의 물건으로 테니스편 금메달 얘기하더니, 테니스에 진심인 석진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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