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란이 66세의 나이에 다이어트에 도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영란은 체중조절을 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주변에서 60대 나이에 그냥 살지 무슨 관리를 하냐고들 하는데 60대가 노년이라는 건 옛날 말이다”며 “100세 시대에 60대면 아직 중년이고, 중년의 나이에 자기 관리를 잘 해야 그 뒤에 진짜 노년이 됐을 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60대는 1명 당 평균 6.68개의 질병으로 병원을 찾는다는 기사를 봤고 나도 관리를 하기 전에는 지방간, 고혈압 진단을 받았고 고혈압 약은 8년째 먹고 있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며 “6kg을 빼고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뭘 했길래 혈압이 뚝 떨어졌냐’며 처음으로 약을 줄이자는 얘기를 할 정도로 건강이 좋아져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김영란은 6kg 감량 후 더 젊었을 때처럼 삶에 활기도 생기고 주변에서도 에너지가 넘쳐 보인다는 얘기를 한다며 좀 더 빨리 체중 감량을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tenasia.co.kr
김영란은 체중조절을 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주변에서 60대 나이에 그냥 살지 무슨 관리를 하냐고들 하는데 60대가 노년이라는 건 옛날 말이다”며 “100세 시대에 60대면 아직 중년이고, 중년의 나이에 자기 관리를 잘 해야 그 뒤에 진짜 노년이 됐을 때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60대는 1명 당 평균 6.68개의 질병으로 병원을 찾는다는 기사를 봤고 나도 관리를 하기 전에는 지방간, 고혈압 진단을 받았고 고혈압 약은 8년째 먹고 있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며 “6kg을 빼고 병원에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뭘 했길래 혈압이 뚝 떨어졌냐’며 처음으로 약을 줄이자는 얘기를 할 정도로 건강이 좋아져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김영란은 6kg 감량 후 더 젊었을 때처럼 삶에 활기도 생기고 주변에서도 에너지가 넘쳐 보인다는 얘기를 한다며 좀 더 빨리 체중 감량을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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