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일)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대학 강의, 방송 등을 통해 '건강전도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양정원이 출연한다. 양정원은 "(저의) 탄탄한 몸매와 자기관리는 모두 어머니 덕분!"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함께 출연한 양정원의 어머니, 박애리사 씨는 62세의 나이에도 동안 외모는 물론 유연하고 탄력 있는 몸을 자랑해 우월한 건강 유전자를 입증했다. MC들은 양정원 모녀의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에 "광채가 난다", "매력 부자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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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 필라' 양정원의 건강 하우스도 공개된다. 부모님과 언니 양한나 아나운서, 남동생과 함께 다섯 식구가 사는 집은 '건강한 집' 사상 가장 정리 정돈이 잘 돼, 박성준 풍수 전문가의 극찬을 받았다. 집에서는 양한나 아나운서도 함께했는데, 가족 모두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자랑해 시종일관 감탄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MC 조영구가 '건강전도사' 양정원에게 특급 코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뻣뻣 요정인데, 쉽지 않을 거다", "양정원 씨가 고생을 많이 했겠다"며 걱정했지만, MC 조영구의 필라테스 모습이 공개된 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조영구의 필라테스 실력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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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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