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인 오리콘 차트(8월 2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가 오리콘 주간 DVD 랭킹과 주간 뮤직 DVD·블루레이(Blu-ray)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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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펼쳐진 세븐틴의 온라인 콘서트를 담은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 DVD·블루레이(Blu-ray)는 세븐틴의 청춘 시리즈를 총망라한 무대들과 세븐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힙합, 보컬, 퍼포먼스 유닛 무대부터 첫 믹스 유닛의 무대까지 뜨거웠던 공연 현장은 물론 VCR, 리허설, D-DAY 메이킹 영상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13명의 다채로운 무대들이 함께 담겨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세븐틴은 지난 4월 발매한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로 첫 번째 싱글 ‘Happy Ending’(해피 엔딩)부터 일본 싱글 세 작품 연속 첫 주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하며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쓰는 등 일본에서의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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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븐틴은 오는 8월 8일 오후 5시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되는 ‘2021 SVT 5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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