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문'의 김소혜가 아이오아이(I.O.I)를 언급했다.
19일 '귀문'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심덕근, 오윤동 CP가 참석했다.
이날 김소혜는 '윤희에게'로 주목 받은 이후 스크린에 복귀한 것에 대해 "부담이 있었다. 사실 지금은 부딪히고 경험하며 성장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늘 그런 마음으로 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전 아이오아이 5주년이었다. 언니들, 친구들이 '귀문' 소식을 듣고 개봉하면 꼭 보러오겠다고 했다. 저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
8월 개봉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19일 '귀문'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심덕근, 오윤동 CP가 참석했다.
이날 김소혜는 '윤희에게'로 주목 받은 이후 스크린에 복귀한 것에 대해 "부담이 있었다. 사실 지금은 부딪히고 경험하며 성장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늘 그런 마음으로 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전 아이오아이 5주년이었다. 언니들, 친구들이 '귀문' 소식을 듣고 개봉하면 꼭 보러오겠다고 했다. 저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
8월 개봉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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