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무거운 표정
정경호X곽선영, 이별
"한국 잘 들어와"
정경호X곽선영, 이별
"한국 잘 들어와"

익순은 몸에 이상이 있다며 의사인 오빠 이익준(조정석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익순은 "작년 여름부터 만났어. 그런데 지금은 헤어졌어. 나 아픈 거 준완 오빠는 몰라. 그러니까 앞으로도 몰랐으면 좋겠어"라며 준완과 사귀었고 헤어진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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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준은 "알겠어. 너 답지 않게 미안하다는 소리를 왜 이렇게 많이 해. 난 괜찮으니까 한국 잘 들어와. 비행기 언제라고?"라며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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