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모든 녹화 마무리
도경환 향한 감사 담은 '음성 편지'
"좋은 기억과 추억"
도경환 향한 감사 담은 '음성 편지'
"좋은 기억과 추억"

그는 '놀면 뭐하니?' 오디션을 보게 된 계기에 대해 "우연히 유재석 씨와 도경완 씨가 제 얘기를 많이 하더라는 톡을 받았다. 다음 날 짤을 봤는데 너무 재밌더라"라며 "그 다음 날 매니저가 연락해서 출연 해보겠냐고 물었다. 매니저가 노래만 부르면 된다고 하길래, 그래? 놀면 뭐하냐? 가자' 하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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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은 '김정민에게 도경완이란?' 이라는 질문에 "사랑, 생명의 은인, 빛"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로 잘 모르는 사이라 연락을 해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김정민은 도경완에게 음성 편지를 띄웠다. 그는 "경완 씨. 김정민입니다. 이렇게 저를 수면 위로 끌어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오가며 만나면 멱살 잡고 밥 한 끼 사드리겠습니다. 경완 씨, 보고 싶어요. 사랑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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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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