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전복죽
제작진 위해 간식 세팅
세심한 마음 씀씀이
제작진 위해 간식 세팅
세심한 마음 씀씀이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뒷주방으로 향했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그 곳에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다양한 식재료와 살림도구들이 차곡차곡 정리돼 있었다. 그 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한쪽에 수북하게 쌓여 있는 각종 음료수과 과일 등 각종 간식들. 류수영이 '편스토랑' 제작진을 위해 미리 종류별로 준비를 해둔 것이라고. 이 날 류수영은 멜론을 직접 먹기 좋게 깎아주는 등 제작진을 살뜰히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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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의 전복죽은 정성 그 자체였다. 류수영은 쉬지 않고 노력을 기울여 자신만의 전복죽을 만들었다. 죽 잘 끓이는 꿀팁은 물론 화룡점정 수란까지 추가, 평소 류수영이 가족들을 위해 해주는 어남선생표 전복죽이 완성됐다. 이를 지켜보던 오윤아는 "정말 정성스럽다. (류수영의 전복죽) 먹고 싶어서 갑자기 아프고 싶다"라며 귀여운 감탄까지 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류수영은 집에서 즐기는 여름 보양식, 전복 요리 4종을 공개한다. 침체된 전복 소비를 독려하고 가정에서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전복 요리의 향연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그야말로 눈을 떼지 못했다고. 눈과 입은 물론 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좋은 사람 류수영의 에피소드는 16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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