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2TV ‘대화의 희열3’에서는 MZ세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멋쟁이 할머니’ 밀라논나가 출연해, 유희열, 김중혁, 신지혜, 이승국과 대화를 나눈다. 1952년생인 밀라논나는 한국인 최초 밀라노 패션 유학생으로, 유튜브를 통해 내공이 묻어난 패션 감각과 지식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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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밀라논나는 패션 조언들도 아끼지 않는다. 밀라논나는 옷을 많이 사지 않아도 옷을 잘 입을 수 있는 꿀팁을 전해, 유희열을 비롯한 MC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고. 또 명품에 대한 정의, 자신만의 패션 철칙을 밝힌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영화 유튜브 채널 ‘천재이승국’을 운영 중인 이승국은 밀라논나에게 팬심을 드러내며,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화제였던 ‘밀라논나’ 채널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2019년 10월 채널을 개설한 밀라논나는 한달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순위 급상승 채널 1위에 등극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 이승국은 ‘유튜브 전문가’를 자처하며, 밀라논나의 인기를 분석한다고 해 관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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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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