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VS김재중, 팽팽한 신경전 속 영웅 쟁탈전
임영웅 "나는 영웅이 본명이다"
임영웅 "나는 영웅이 본명이다"

15일(오늘)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4회에서 ‘허니6’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등장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허니6’중 유일하게 배우지만 ‘다크호스 여왕벌’로 신분상승한 서지석부터 달달한 향기를 풍기는 ‘아기 꿀벌’ 하성운까지 연예계 대표 꿀보이스들이 출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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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본격적인 대결에서는 ‘맷돌 창법의 원조’ 가수 정엽이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 ‘영웅재중’ 김재중이 신성우의 ‘서시’, 영탁이 존박의 ‘철부지’, 장민호가 김용임의 ‘열두줄’, 이기찬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슴 아파도’를 부르는 등 가지각색 매력을 뽐내는 노래 대결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여기에 동방을 호령하던 김재중이 무려 8개월간 만나고 싶어도 만나지 못했던 TOP6 멤버가 있다고 밝히면서 영웅 쟁탈전의 승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김재중이 그토록 만나고 싶어 했던 TOP6 멤버는 누구인지 관심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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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허니6’와 ‘TOP6’가 눈과 귀를 정화시킬 만큼 편안하고 포근한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혹시킬 것”이라며 “무더위로 답답한 목요일 밤, 스트레스를 덜어내줄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64회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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