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딸과 행복한 일상
이상엽 댓글 "캬 너무 부럽네"
이상엽 댓글 "캬 너무 부럽네"
배우 백성현이 딸과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백성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산책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성현은 딸을 목마 태운 채 한 매장을 거닐고 있다. 그의 딸은 아기자기한 원피스와 리본 머리띠를 한 채 사랑스러운 뒷모습을 뽐냈다. 특히 백성현은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딸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게시물을 본 배우 이상엽은 "캬 너무 부럽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해 4월 세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달 16일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알리며 "코로나로 엄중한 시국에 아가가 세상이 많이 궁금했던지 예정일보다 한 달 넘게 일찍 나와 엄마, 아빠를 맘 졸이게 했었다. 2.5kg으로 작게 태어나 NICU에서 고생하던 아가가 이제는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그저 감사의 기도를 올리게 된다"고 밝혔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백성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산책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성현은 딸을 목마 태운 채 한 매장을 거닐고 있다. 그의 딸은 아기자기한 원피스와 리본 머리띠를 한 채 사랑스러운 뒷모습을 뽐냈다. 특히 백성현은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딸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게시물을 본 배우 이상엽은 "캬 너무 부럽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해 4월 세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달 16일 SNS를 통해 득녀 소식을 알리며 "코로나로 엄중한 시국에 아가가 세상이 많이 궁금했던지 예정일보다 한 달 넘게 일찍 나와 엄마, 아빠를 맘 졸이게 했었다. 2.5kg으로 작게 태어나 NICU에서 고생하던 아가가 이제는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그저 감사의 기도를 올리게 된다"고 밝혔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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