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왕자 박명수가 대왕 문어와 사투를 벌였다.
2일(오늘) 공개되는 JTBC ‘할명수’에서는 박명수가 크리에이터 쏘영과 함께 대왕 문어로 몸보신 음식 해신탕 만들기에 도전한다.
박명수는 해신탕 요리를 도와줄 일일 도우미인 크리에이터 쏘영을 만났다. 쏘영은 해신탕 재료로 대왕문어를 추천하며 문어를 한번 들어볼 것을 박명수에게 제안했다. 박명수는 문어 들기를 피했지만, 쏘영이 “제가 대왕문어로 찍은 영상 조회수가 4700만을 기록했다”라는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4700만이면 거의 우리나라 인구수다”라며 “저 좀 키워주세요”라고 간곡히 부탁해 웃음을 더했다.
박명수와 쏘영은 8kg에 달하는 대왕문어 먹방을 선보였다. 쏘영은 “제 트레이드마크가 문어 다리를 통으로 씹는 거예요”라며 박명수에게 문어 다리 하나를 잘라 건넸다.
박명수는 대왕문어의 커다란 다리를 한 손으로 쥔 채 크게 베어 먹었다. 심지어 쏘영은 “저는 빨판을 더 좋아하거든요” “빨판 식감이 굉장히 꼬들꼬들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빨판만 가위로 잘라서 한입에 쏙 먹어 보는 이를 배고프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쏘영은 본인은 박명수의 팬이었다며 SNS 프로필 사진도 박명수의 사진으로 해둔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박명수는 “좋아했던 사람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데 떨리고 긴장되지 않나”라고 말하며 즉석 인터뷰를 제안했다. 이에 쏘영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실제로 다 친한가”라고 물어보자 박명수는 “말했다가는 큰일이 날 수 있어서 말할 수 없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의 왕자 박명수의 대왕 문어 해신탕 만들기는 2일(오늘) 오후 5시 30분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2일(오늘) 공개되는 JTBC ‘할명수’에서는 박명수가 크리에이터 쏘영과 함께 대왕 문어로 몸보신 음식 해신탕 만들기에 도전한다.
박명수는 해신탕 요리를 도와줄 일일 도우미인 크리에이터 쏘영을 만났다. 쏘영은 해신탕 재료로 대왕문어를 추천하며 문어를 한번 들어볼 것을 박명수에게 제안했다. 박명수는 문어 들기를 피했지만, 쏘영이 “제가 대왕문어로 찍은 영상 조회수가 4700만을 기록했다”라는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4700만이면 거의 우리나라 인구수다”라며 “저 좀 키워주세요”라고 간곡히 부탁해 웃음을 더했다.
박명수와 쏘영은 8kg에 달하는 대왕문어 먹방을 선보였다. 쏘영은 “제 트레이드마크가 문어 다리를 통으로 씹는 거예요”라며 박명수에게 문어 다리 하나를 잘라 건넸다.
박명수는 대왕문어의 커다란 다리를 한 손으로 쥔 채 크게 베어 먹었다. 심지어 쏘영은 “저는 빨판을 더 좋아하거든요” “빨판 식감이 굉장히 꼬들꼬들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빨판만 가위로 잘라서 한입에 쏙 먹어 보는 이를 배고프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쏘영은 본인은 박명수의 팬이었다며 SNS 프로필 사진도 박명수의 사진으로 해둔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박명수는 “좋아했던 사람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데 떨리고 긴장되지 않나”라고 말하며 즉석 인터뷰를 제안했다. 이에 쏘영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실제로 다 친한가”라고 물어보자 박명수는 “말했다가는 큰일이 날 수 있어서 말할 수 없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의 왕자 박명수의 대왕 문어 해신탕 만들기는 2일(오늘) 오후 5시 30분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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