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비주얼만 황제인줄 알았더니 직캠도 황제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직캠의 황제'로 올라섰다.

뷔가 가지고 있는 1000만 뷰 이상의 직캠은 11개. K팝 아이돌 중 최고 기록이다.

또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으로 K팝 역대 직캠 조회수 1위를 차지했고 '2020년 K팝 공개 직캠 조회수 톱 10'에서각각 1, 5, 8위를 차지하며 남녀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3개의 직캠을 순위에 올려 화제가 됐다.

특히 뷔의 Mnet 입덕직캠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1억 3000만 뷰로 웬만한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 조회수에 버금가는 수치다.

이외에도 '엠카운트다운'의 'ON', 'DNA', 'Ariplane pt.2', 'Balck Swan',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고민보다 GO' 영상과, 롯데패밀리 콘서트의 'MIC DROP', 머스터 매직샵 서울공연, 평창 올림픽 G-100 콘서트 'DNA', 난징 콘서트의 '뱁새' 영상이 각각 1000만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방탄소년단 뷔, 비주얼만 황제인줄 알았더니 '직캠'도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