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SNS 통해 근황 공개
7살 딸과 바다 여행 떠났다
"요즘 너무 귀여워"
7살 딸과 바다 여행 떠났다
"요즘 너무 귀여워"
![/사진=기성용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07/BF.26805682.1.jpg)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딸 시온 양과 함께 바다 여행을 떠났다. 그는 드높게 펼쳐진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시온 양을 껴안은 채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특히 기성용은 "요즘 너무 귀여워"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성용은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했으며,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다. 현재 FC 서울에서 활동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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