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어마어마하다"
상상 못했던 일
시청률 연연해 '웃음'
상상 못했던 일
시청률 연연해 '웃음'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과 조세호가 프로그램의 인기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10회에는 '감독의 세계'가 그려졌다.
조세호는 "축하드릴 일이 있더라. '유퀴즈'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3위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놀라운 일이다. 3위면 어마어마하다"라고 전했고, 유재석의 프로그램 MBC '놀면 뭐하니'는 1위, SBS '런닝맨'은 8위였다.
유재석은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세호는 "형이 내게 한 말이 있었다. 시청률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렇게 말하지만, 사실 정말 연연해한다. 연연하지 않는 사람, 단 한 명도 못 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10회에는 '감독의 세계'가 그려졌다.
조세호는 "축하드릴 일이 있더라. '유퀴즈'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3위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놀라운 일이다. 3위면 어마어마하다"라고 전했고, 유재석의 프로그램 MBC '놀면 뭐하니'는 1위, SBS '런닝맨'은 8위였다.
유재석은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세호는 "형이 내게 한 말이 있었다. 시청률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렇게 말하지만, 사실 정말 연연해한다. 연연하지 않는 사람, 단 한 명도 못 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