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친구들까지
"죽음을 듣지 않은 귀, 없어"
선거 운동으로 20만 명 운집
"죽음을 듣지 않은 귀, 없어"
선거 운동으로 20만 명 운집

코로나19 이야기를 하던 중 인도 출신 럭키는 "지난 일주일동안 코로나 확진자가 40만 명이었다. 사망자는 하루에 4천 명이 넘기도 한다"라며 "뉴스에서 보도되는 것과 실제가 차이가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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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는 "작년에 인도에서는 락다운을 엄격하게 시행하고 있다고 했는데 순식간에 사람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왜 그런 건가?"라고 물었다.
럭키는 "하루 벌어 먹고 사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 않나. 코로나 대신 배고파서 굶어 죽을 거다. 일자리 확보를 위해서 1월부터 경기장을 오픈했다. 선거 운동을 하기 위해서 20만 명씩 모이기도 했다. 그런데 마스크를 쓰지도 않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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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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