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12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7만1015명을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총 120만3911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전날보다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하루 동안 2678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204만7314명을 모았다.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파이프라인'은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1553명을 모아 3위로 진입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50명이다. 서인국, 이수혁 주연의 '파이프라인'은 한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스파이럴'은 하루 동안 1448명을 불러모아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4297명이다. '쏘우'의 스핀오프인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깃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더 스파이'는 전날보다 한 순위 올라 5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수 1157명, 누적 관객 수 30만4428명이다.
이어 '도라에몽: 스탠바이미2', '비와 당신의 이야기', '혼자 사는 사람들', '미나리', '내일의 기억'이 10위 안에 들었다.
이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한때 디즈니 신작 '크루엘라'에게 예매율 1위 자리를 내줬으나 금세 다시 탈환했다. 이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과 CGV, 롯데시네마, 네이버, 다음, 예스24 등 주요 예매 사이트들의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5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30.9%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크루엘라'(30.2%)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와는 근소한 차이다. 3위는 '파이프라인'으로 15.7%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7만1015명을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총 120만3911명의 관객이 영화를 봤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전날보다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하루 동안 2678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204만7314명을 모았다.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파이프라인'은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1553명을 모아 3위로 진입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50명이다. 서인국, 이수혁 주연의 '파이프라인'은 한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스파이럴'은 하루 동안 1448명을 불러모아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4297명이다. '쏘우'의 스핀오프인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깃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더 스파이'는 전날보다 한 순위 올라 5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수 1157명, 누적 관객 수 30만4428명이다.
이어 '도라에몽: 스탠바이미2', '비와 당신의 이야기', '혼자 사는 사람들', '미나리', '내일의 기억'이 10위 안에 들었다.
이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한때 디즈니 신작 '크루엘라'에게 예매율 1위 자리를 내줬으나 금세 다시 탈환했다. 이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과 CGV, 롯데시네마, 네이버, 다음, 예스24 등 주요 예매 사이트들의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5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30.9%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크루엘라'(30.2%)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와는 근소한 차이다. 3위는 '파이프라인'으로 15.7%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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