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 활용 요리
버섯 '튀김'의 맛은?
'양송이 탕수' 레시피
버섯 '튀김'의 맛은?
'양송이 탕수' 레시피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양송이 탕수'를 소개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양송이를 주제로 요리 연구를 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송이 농가에 간 백종원은 양송이의 밑동이 상품 가치를 위해 버려진다는 실태를 알게 됐다. 그는 "사실은 밑동까지 팔아야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게 아니냐"라고 말했다. 또, 손이 많이 가는 양송이 재배로 인한 어려움을 느끼는 농민에게 힘이 돼주겠다고 전했다.
이어 백종원은 "양송이를 이용해 탕수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백종원은 "환절기에 요리하닥 조심해야 할 게, 이렇게 만지다가 다른 걸 만지면 안 된다. 특히나 5월 14일이 식품 안전의 날이다"라고 전했다.
백종원은 양송이를 탕수육 고기처럼 기름에 튀겼다. 멤버들은 "이대로 하나 먹어보고 싶다"라며 곧바로 맛을 봤고 좋은 반응이 나왔다.
성시경은 "간단하긴 하지만 맛내기가 참 어려운 소스가 탕수육 소스다. 기준 소스를 잘 배워놔야 한다"라고 전했다. 백종원의 탕수육 소스는 식초 1, 간장 1, 설탕 2의 비율이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3일 밤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양송이를 주제로 요리 연구를 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송이 농가에 간 백종원은 양송이의 밑동이 상품 가치를 위해 버려진다는 실태를 알게 됐다. 그는 "사실은 밑동까지 팔아야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게 아니냐"라고 말했다. 또, 손이 많이 가는 양송이 재배로 인한 어려움을 느끼는 농민에게 힘이 돼주겠다고 전했다.
이어 백종원은 "양송이를 이용해 탕수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백종원은 "환절기에 요리하닥 조심해야 할 게, 이렇게 만지다가 다른 걸 만지면 안 된다. 특히나 5월 14일이 식품 안전의 날이다"라고 전했다.
백종원은 양송이를 탕수육 고기처럼 기름에 튀겼다. 멤버들은 "이대로 하나 먹어보고 싶다"라며 곧바로 맛을 봤고 좋은 반응이 나왔다.
성시경은 "간단하긴 하지만 맛내기가 참 어려운 소스가 탕수육 소스다. 기준 소스를 잘 배워놔야 한다"라고 전했다. 백종원의 탕수육 소스는 식초 1, 간장 1, 설탕 2의 비율이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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