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SNS 통해 남자친구 공개
당당한 고백에 응원 물결ing
당당한 고백에 응원 물결ing
배우 한예슬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남자친구가 있음을 직접 알리며 거침없는 행보를 펼친 것.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 물결을 보내며 한예슬의 열애를 응원했다.
한예슬은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한 남성과 함께 식당에 방문했다. 그중 제일 먼저 눈길을 끈 것은 배우 이제훈을 닮은 남성의 모습이다. 한예슬은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공개 열애를 고백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실패했다. 또 다른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파트너즈파크와 오는 6월 말 계약 만료를 앞둔 시점에서 열애와 관련된 확인 사실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갈렸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열애 사실을 고백한 한예슬에게 축하를 보내는가 하면, 가족 혹은 친한 지인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전부터 한예슬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면모는 SNS를 통해 엿볼 수 있었다. 코 피어싱부터 가슴골 칼 모양 타투까지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한예슬은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났던 모든 사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에 대한 질문에도 진솔하게 답했다. 그는 "제일 사랑한 사람이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다"며 전 연인(테디)을 언급했다. 이어 "제일 사랑했던 그런 사람이다. 부인할 수 없다"며 웃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외전',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스파이명월', '마담 앙트완', '20세기 소년소녀' 등과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티끌모아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한예슬은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한 남성과 함께 식당에 방문했다. 그중 제일 먼저 눈길을 끈 것은 배우 이제훈을 닮은 남성의 모습이다. 한예슬은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공개 열애를 고백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실패했다. 또 다른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재 파트너즈파크와 오는 6월 말 계약 만료를 앞둔 시점에서 열애와 관련된 확인 사실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갈렸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열애 사실을 고백한 한예슬에게 축하를 보내는가 하면, 가족 혹은 친한 지인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전부터 한예슬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면모는 SNS를 통해 엿볼 수 있었다. 코 피어싱부터 가슴골 칼 모양 타투까지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한예슬은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났던 모든 사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에 대한 질문에도 진솔하게 답했다. 그는 "제일 사랑한 사람이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다"며 전 연인(테디)을 언급했다. 이어 "제일 사랑했던 그런 사람이다. 부인할 수 없다"며 웃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외전',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스파이명월', '마담 앙트완', '20세기 소년소녀' 등과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티끌모아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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