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웹드라마 '안티팬'에서 기자로 변신
권유리, '보쌈'으로 첫 사극 도전
소녀시대에서 배우로 자리매김
권유리, '보쌈'으로 첫 사극 도전
소녀시대에서 배우로 자리매김

‘안티팬’은 세계적인 K-POP 톱스타 후준(최태준 분)과 그의 안티팬으로 낙인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의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작품.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K팝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드라마 속 무대와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호강시킬 예정이다.
![[스타탐구생활] 수영X유리, 30대 여배우로 자리잡은 '소녀시대'](https://img.hankyung.com/photo/202104/BF.2621871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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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권유리는 첫 사극임에도 안정적인 톤으로 연기, 어색함 없이 캐릭터를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단아한 한복과 쪽머리를 한 권유리의 모습은 옹주 캐릭터와 ‘찰떡’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감탄 그 자체다. 또한 권유리는 평소 취미가 승마라 말 타는 장면도 어렵지 않게 소화해냈다고.
이에 드라마 ‘패션왕’, ‘동네의 영웅’, ‘피고인’, ‘대장금이 보고 있다’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탄탄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권유기가 보여줄 사극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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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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