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나빌레라', 27일 종영
홍승희, 꿈을 찾는 청춘 심은호 役
종영 소감 공개
홍승희, 꿈을 찾는 청춘 심은호 役
종영 소감 공개

홍승희는 극 중 어릴 적부터 아빠 심성산(정해균 분)의 계획대로 살아오던 중,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심은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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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인환과의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케미는 물론, 송강과의 티격태격 케미까지 자랑하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처럼 홍승희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감정을 그려내며 호연을 펼쳤다.

그러면서 "'나빌레라'라는 작품 자체는 물론, 현장에서도 너무나 좋은 선배님들, 감독님, 스태프들과 언제나 따뜻함을 느끼며 촬영했던 작품이기에 시청자들께도 그 온기가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 근데 많은 분께서 그렇게 느껴준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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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승희는 오는 5월 1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간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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