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 발매
"언제나 새로운 것 선보일 준비"
"언제나 새로운 것 선보일 준비"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해외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미국 포브스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뉴이스트, 정규 앨범 사이 7년 간 전문적이고 개인적인 성장에 대해 논하다(NU'EST Discuss The Seven Years Of Professional & Personal Growth Between Full-Length Albums"라는 제목으로 이번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와 멤버들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포브스는 뉴이스트에 대해 "뉴이스트가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성장과 변화의 놀라운 시기를 조명하기 위해 전문가로서 그리고 예술가로서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정규 2집은 아티스트와 창작자로서 멤버 개개인이 그들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소개하며 멤버들의 높아진 앨범 참여도부터 솔로곡까지 이들의 음악성을 집중 조명했다.
먼저 JR과 민현은 "1년 만의 컴백이지만 7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이어서 기대가 된다. 저희 러브 분들이 굉장히 좋아해주시니까 뿌듯하고 행복해지는 것 같다. 이번 앨범으로 (모든 분들이) 많은 힘과 에너지를 얻었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 느꼈던 생각과 감정들이다"고 앨범 발매 소회와 함께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백호와 렌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우리 자신을 조금 더 진지한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시기라 생각했다. 솔로곡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 우리의 감정, 우리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러브 분들에게 보여드릴 좋은 시간이었기 때문이다"고 정규 앨범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앨범 전반을 아우르는 뉴이스트의 성장과 관련해서 JR은 "이 앨범을 직접 작업하는 동안, 우리는 같은 것을 느끼고 다르게 표현했다. 솔로곡은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좋은 방법이었다. 솔로곡을 함께 작업한 것은 서로를 발견하고 서로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는 영국 매거진 NME와도 단독 인터뷰를 진행, 한층 더 글로벌해진 인기를 과시했다. 백호는 "뉴이스트의 음악을 특정한 사운드와 스타일로 제한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우리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더 넓게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있다"며 진중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JR은 내년 10주년을 맞는 뉴이스트와 관련된 질문에 "어떤 것을 통해서든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을 선보일 준비가 되어있다. 지난 9년 동안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과감하게 우리만의 길을 만들기 위해 도전했다. 우리는 항상 독창적인 사운드와 스타일을 노력했고 남들이 우리를 생각할 때 결코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아티스트로 생각하길 바란다. 많은 사랑을 주신 러브 분들께 영원히 감사 드린다"고 뜻 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뉴이스트의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는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반, 음원 차트 1위 및 최상위권에 안착한 것은 물론 지난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의 초동 판매량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주간 음반 차트(21.04.19~21.04.25 집계 기준) 1위에 오르는 등 연일 기록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를 발매한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미국 포브스는 지난 26일(현지 시각) "뉴이스트, 정규 앨범 사이 7년 간 전문적이고 개인적인 성장에 대해 논하다(NU'EST Discuss The Seven Years Of Professional & Personal Growth Between Full-Length Albums"라는 제목으로 이번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와 멤버들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포브스는 뉴이스트에 대해 "뉴이스트가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성장과 변화의 놀라운 시기를 조명하기 위해 전문가로서 그리고 예술가로서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정규 2집은 아티스트와 창작자로서 멤버 개개인이 그들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소개하며 멤버들의 높아진 앨범 참여도부터 솔로곡까지 이들의 음악성을 집중 조명했다.
먼저 JR과 민현은 "1년 만의 컴백이지만 7년 만에 두 번째 정규 앨범이어서 기대가 된다. 저희 러브 분들이 굉장히 좋아해주시니까 뿌듯하고 행복해지는 것 같다. 이번 앨범으로 (모든 분들이) 많은 힘과 에너지를 얻었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 느꼈던 생각과 감정들이다"고 앨범 발매 소회와 함께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백호와 렌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우리 자신을 조금 더 진지한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시기라 생각했다. 솔로곡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 우리의 감정, 우리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러브 분들에게 보여드릴 좋은 시간이었기 때문이다"고 정규 앨범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앨범 전반을 아우르는 뉴이스트의 성장과 관련해서 JR은 "이 앨범을 직접 작업하는 동안, 우리는 같은 것을 느끼고 다르게 표현했다. 솔로곡은 우리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좋은 방법이었다. 솔로곡을 함께 작업한 것은 서로를 발견하고 서로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는 영국 매거진 NME와도 단독 인터뷰를 진행, 한층 더 글로벌해진 인기를 과시했다. 백호는 "뉴이스트의 음악을 특정한 사운드와 스타일로 제한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우리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더 넓게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있다"며 진중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JR은 내년 10주년을 맞는 뉴이스트와 관련된 질문에 "어떤 것을 통해서든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을 선보일 준비가 되어있다. 지난 9년 동안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보여주고 과감하게 우리만의 길을 만들기 위해 도전했다. 우리는 항상 독창적인 사운드와 스타일을 노력했고 남들이 우리를 생각할 때 결코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아티스트로 생각하길 바란다. 많은 사랑을 주신 러브 분들께 영원히 감사 드린다"고 뜻 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뉴이스트의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는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반, 음원 차트 1위 및 최상위권에 안착한 것은 물론 지난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의 초동 판매량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 주간 음반 차트(21.04.19~21.04.25 집계 기준) 1위에 오르는 등 연일 기록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를 발매한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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