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거대한 스케일의 폐건물에서 펼쳐질 새로운 미션의 정체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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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군 전문가가 설계한 미션답게 전문적이고 치밀한 패턴의 대결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펙터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김현동이 해탈한 웃음을 보이는가 하면 SSU(해난구조전대) 황충원은 “역시 쉽게 가는 건 없겠구나”라며 비장하게 마음을 가다듬으며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접전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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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전략분석팀이 각 부대를 대표할 도전자들을 예측하며 열정을 폭발시킨다. 장동민은 전략ㆍ전술이 뛰어난 도전자의 출전에 기대를 표하는가 하면, 김희철은 힘과 속력의 균형이 중요할 것이라며 여러 방면에서 실력이 돋보였던 도전자에 한 표를 던지는 등 ‘군알못’이 아닌 ‘군잘알’의 발전된 면모를 드러낼 전망이다. 과연 어떤 도전자들이 각 부대의 명예와 자존심을 건 대결에 출전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회차부터는 미션의 난이도뿐만 아니라 탈락 팀을 결정하는 기준부터 대진 방식까지 달라져 ‘리얼 특수부대 대격돌’이라는 표현에 걸맞은 스펙터클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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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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