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명탐정 코난'·3위 '귀멸의 칼날'
애니 강세
애니 강세

또한 개봉 첫 주말 역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는 16만34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의 개봉주 스코어로, 현재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영화 등 주요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개봉 2주 차에도 순조로운 흥행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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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극중 남다른 시너지로 최고의 감성 브로맨스를 선사한 공유와 박보검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기헌에게 보일 듯 말 듯 손을 뻗고 있는 서복의 모습이 애틋함을 자아내며 영화 속 진한 여운을 상기시킨다.
2위와 3위는 각각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차지하면서, 신작 가뭄인 극장가에서 애니메이션이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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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노바디'로 하루 동안 905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총 11만3109명을 모았다.
'자산어보'는 5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8111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30만240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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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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